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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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검색결과

[총 6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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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협력사 근로자들, 대기업 자사 교육 가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고용노동부 "협력사 근로자들, 대기업 자사 교육 가능"

고용노동부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신규 운영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와 8개 대기업·협력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교육과 훈련 분야에서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기업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에도 공유하고

K-배터리 1분기 보릿고개···전기차 캐즘 '직격타'(종합2)

에너지·화학

K-배터리 1분기 보릿고개···전기차 캐즘 '직격타'(종합2)

국내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첨단세액공제(AMPC) 수혜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전기차 시장 캐즘 충격…영업익 나란히 하락세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이달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마무리했다. 3사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9432억원, 932억으로

삼성SDI, 1분기 선방···"투자 규모 전년보다 확대할 것"(종합)

에너지·화학

삼성SDI, 1분기 선방···"투자 규모 전년보다 확대할 것"(종합)

삼성SDI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둔화에도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전방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투자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해 신제품과 공장 증설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1309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8.8% 하락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75.2%), SK온(-3315억원) 등 타 경

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 2674억원···전년比 28.8% ↓

에너지·화학

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 2674억원···전년比 28.8% ↓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1309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8.8% 하락했다. 사업 부문별로 전지 부문 매출은 4조5818억원, 영업이익 2145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32% 줄었다. 중대형 전지는 전방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의 견조한 판매와 미주향(向) P6의 공급 개시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삼성SDI, '세계 전기차 올림픽' 참가···초격차 기술력 선봬

에너지·화학

삼성SDI, '세계 전기차 올림픽' 참가···초격차 기술력 선봬

삼성SDI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해 전 세계 석학들에게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EVS(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로 글로벌 전기차 업계 및 학계 연구진이 한데 모여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2002년(부산), 2015년(경기도 고양) 개최 이후 올해 세 번째로

삼성SDI, 노사 임금조정 합의...평균 임금인상률 5.1%

재계

삼성SDI, 노사 임금조정 합의...평균 임금인상률 5.1%

삼성SDI의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이 5.1%로 정해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15일 노사협의회와 2024년 임직원 임금 인상률 및 복리후생 개선안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기본인상률 3%, 성과인상률 2.1%이 적용됐다. 전년 5.5% 보다는 0.4% 상승률이 낮아졌다. 임금 외 삼성SDI는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 포인트 50만원을 지급하고, 교대 근무자 교대수당 지급 금액과 개인연금 회사지원 한도를 상향하기로 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삼성SDI-볼보트럭코리아, 전기트럭 시승 교류회 개최

에너지·화학

삼성SDI-볼보트럭코리아, 전기트럭 시승 교류회 개최

삼성SDI는 12일 기흥 본사에서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전기트럭 시승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볼보트럭의 대형 전기트럭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개발한 삼성SDI 임직원들의 연구 개발을 위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세계 최초의 대형 전기트럭인 FH 일렉트릭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세션에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해당 트럭에 시승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FH 일렉트릭 옆에 별도로 마련된 트레일러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에너지·화학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배터리 핵심 원자재인 니켈 가격이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니켈 비중을 높인 '하이니켈 배터리'를 주력으로 삼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니켈 가격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국제 니켈 가격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톤(t)당 1만8585달러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던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에너지·화학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에도 올해 1~2월 배터리 사용량은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1.2%포인트(p) 하락한 23.8%를 기록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92.4GWh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성장했다. 기업별로 CATL 성장률은 44.9%로 집계됐고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은 38.4%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

1분기부터 '우울'···배터리 3사, '실적 쇼크' 전망

에너지·화학

1분기부터 '우울'···배터리 3사, '실적 쇼크' 전망

국내 배터리 3사가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과 메탈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 효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르면 5일, 늦어도 다음 주 초에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며 본 실적은 이달 말 발표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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